צעדי חס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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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ndow OS update & 노트북 고치기

טוֹבָה 2024. 10. 28. 17:22
  • 3년 전 레노바 노트북 사용하다가 화면이 너무 심하게 떨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서랍 구석에 고이 모셔놓았던 고물 컴퓨터가 있다
  • 2년 전에 한 번 꺼내서 연구삼아 노트북 부품들 다 해체시키고 부품 뜯어본 다음에 다시 재조립 한 후에 "설마 될까" 하는 마음에 전원을 켰는데 전원이 켜지고 화면 떨림도 고쳐졌던 매직(당시 부품 다 뜯고 "Mini World" 생각하면서 조립했던 기억이,,)
  • 그런데 그 때 OS가 너무 오래되어서 운영체제 자체에서 노트북을 셧다운 시켰고 그 당시엔 화면 떨림만 고쳤으니 만족하는 마음에 접어놓았는데 최근에 윈도우 11을 USB에 옮겨담아와서 한 번 소생시켜 보자는 마음으로 다시 노트북을 키게 되었다,,, 이것이 바로 서막의 시작이였는데,,,

 

오랜만에 노트북 뒷 패널 다 뜯어본 후기

패널을 다 뜯어본 후에 하드웨어 케이블 빼서 다시 연결해 보고 전원을 켜봤다. 이  당시에 키보드 화면 다 정상인데 이상하게 마우스 패드가 안 됐고 장치관리자 들어가서 보니 I2C에 주의 표시가 있었다. 소프트웨어 방법으로 다 해봤는데 안 돼서 이건 분명 하드웨어 쪽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했고 한 번 더 패널을 뜯어보았다.

그 때 당시 저 부분에 노란 경고창이 떠 있었고, HID 규격 터치 패드가 안 보였었다.
Cooling panel, cpu, hdd, hdd cable까지 연결이 잘 다 돼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 하고 배터리가 연결된 부분과 쿨링판 밑의 검은 패널을 뜯어서 들어보았다.
뜯어보니깐 동그라미 2개 중에 TP라고 적혀있는 저 핀 부분이 빠져있어서 다시 제대로 꽂아주었다.

그 후 나사를 원래 위치대로 재조립하고 패널까지 꼼꼼하게 고정시켜 준 다음에 전원을 켜 보았다.
다행히 마우스 패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오류도 사라졌다
이제 남은건 os update만 하면 된다~
그 때 처럼 셧다운은 안 됐지만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가 시작됐는데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가 되길래 전원을 끄고 11이 있는 usb연결해서 부팅시켰다.
 

여기서부턴 OS 설치

 

바이오스 진입 방법: 전원을 키자마자 그리고 전원 로그 나타나기 전부터 빠르게 키를 누른다.

 
usb설치할 때는 바이오스 진입 -> usb 우선순위로 가라고 하던데 (fn 키 제외 단독 f키로)
바이오스 진입키는 크게 f2, f12, del키가 있다. 가장 무난한 f2키로 먼저 진입해 봤다.

Lenova bios f2

f2눌렀을 때 부트 모드가 UEFI였고 이 옵션은 우선순위 설정이 안 되서 다른 옵션인 legacy로 선택했다 그러니 priority옵션 창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여기에 usb는 안 나오고 UEFI, Legacy밖에 안 나와서 다른 방법을 찾아봤다.

Lenova bios f12

f12눌렀을 때 모습인데 여기서 밑에 EFI USB Device로 선택하고 f10누르면 자동으로 저장 후 노트북이 알아서 재부팅을 시작한다.

 
이렇게 기다리고 나오는 화면에 맞춰 옵션 선택하고 완료하면

Finish~~~!!

설치가 완료된다.(지금 이 포스팅도 소생시킨 노트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,,ㅎ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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